아무리 첨단과학시대라고 해도 하늘의 일(날씨)을 다 맞추기는 여간 힘든 게 아니겠죠. 그러다 보니, 일기예보를 담당하는 기상청은 혹여라도 날씨예보가 틀리면 욕먹기 일쑤고, 그들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면서도 정작 날씨가 맞지 않을 때면 나부터도 기상청을 원망하죠ㅎ 하는 일이 직접적이진 않더라도, 간접적으론 날씨에 영향을 받으니 더 그렇게 되는 거겠지만^^ 오늘은 분양 조건 변경 제안서를 올려봅니다. 여러 분양 마케팅 제안서 양식중에 예전에 기존 업체 교체 건의 pt를 위해 만들었던 분양 조건 변경 제안서가 눈에 띄어 올립니다ㅎ 분양 마케팅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아시지만, 천편일률적이고 장황한 제안서 보다는 어떨 때는 구두로 확고한 의지와 자신감을 보이는 게 더 나을 때가 있지만, 실상 대부분 문서화를 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