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약정기간 2년이 지나고 바꿀 필요성을 못느껴 쓰던 기계그대로 쓰며 약정할인으로 요금혜택을 받고 있었는데, 결국 액정이 깨져 맛이 가더군요. 여태 전화기를 몇개나 바꿔 써봐도 2년정도 되면 꼭 고장이 잘 나는 걸 보니 일부러 수명을 짧게 만드는 건가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터치만 되도 신제품 나올 때까지 버텼을텐데ㅎㅎ 액정 교환가격이 10만원이 넘어 그냥 핸드폰을 바꾸기로 맘 먹었죠. 갤럭시 노트7이 나왔을 때, 바꿀까 고민하던중에 반품 사태가 발생하고, 신제품을 아직 출시도 안되고... 결국 자체 사은품 많이 준다는 엘지V20이나 출시 된지 1년이 넘은 갤럭시S7 시리즈가 현재로썬 고를수 있는 최신형?이네요. 노트7 단종으로 가격은 떨어지지도 않은채ㅜㅡ 신제품 나올 때 까지 기다릴 수도 없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