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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님들은 아직도 연휴를 즐기고? 계시겠지요?
혹시나 하는 마음이나 미련은 아니지만
오늘 같은날도 출근을 하는 게
당연시 되는 현실이 조금은 아쉽네요ㅎ
며칠 전 밴드에서 본 글인데 여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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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바람에게 물었습니다.
실오라기 하나에도 집착하지 말고
모든 것을 내려놓으라 말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풀잎에게 물었습니다.
거친 시련에도 굴하지 말고
꿋꿋히 홀로 서라 말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하늘에 물었습니다.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마음을 비울 때
비로소 창공을 난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번엔 나에게 물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할 게 아니라
미워하는 사람도 사랑하며
살아야겠다 다집합니다.
유달리 행복해 보이는
노인분에게 물었습니다.
"어르신은 정말 행복해 보이십니다.
어떻게 살아야 어르신 처럼
걱정도 근심도 없이
항상 웃을 수 있는 겁니까?"
그러자 그분이 대답했습니다.
"저 물위에 평화롭게 둥둥 떠다니는
오리들이 보이십니까?
보기엔 아무 염려 없이 보이지만
저 오리들도 물아래서 얼마나 열심히
두발을 움직여야 하는지 아십니까?"
올 때는 순서가 있었지만 갈 때는
순서가 없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세상에 태어난 행복한 우리네 인생.
소풍 마치고 떠나는 날,
참 잘 살았다고,
참 괜찮은 삶이었다고
자신에게 칭찬받는
인생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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