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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따뜻해진 것 같네요.
어제 외부일을 잠깐 본다고 돌아다니다
조류사가 보여서 몇 컷 찍어 보았네요.
제일 조류 공판장
남문시장에서 반월당 가는 길에
반월당 그린코아?인가 맞은편 대도로변에 있더군요.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간판이 다 헤졌네요.
역사와 전통이 있다는 말이겠죠?^^
할아버지 한분이 구석자리에 앉아계시네요.
예전에 새 키우는 분들도 많았고
제 어릴적엔 어머님도 키우셨죠.
요즘은 이런 조류사를 보기 힘들어
사진한장 남기고 싶어 찍어 보았네요.
반월당 네거리에서 남문시장네거리방향으로
뉴턴해서 돌아오는길에 보니 네거리 우측
지하철 입구쪽에 다른 조류사가 있어 한컷!ㅎ
요즘도 새를 키우거나 키우고 싶은 분들이
계실거란 생각에 남겨봅니다.
살기 빡빡한 요즘
애완동물을 키운다는 게 쉽지 않겠지만,
나 아닌 다른 것에 관심과 정성을 기울일 수 있다는 건
또다른 생활의 활력소를 찾는 게 아닐까 싶네요^^
오늘 길에 남문시장 네거리에
헌책방(중고책방)도 있어 올려봅니다^^
예전엔 남산초등학교 건너편에도 헌책방이
제법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없어진듯...
점점 추억거리가 사라져 아쉽다는...ㅡㅡ;;
아무튼 아직 남아 있는 곳도 있어 다행^^
참, 대구에서 희귀 애완동물 파는 곳,
조류,어류,파충류,설치류,곤충류등
파는 가게는 달성네거리에 00수족관 및
동아펫이라고 있으니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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