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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禍복福무無문門 유唯인人소所소召
[재앙화,복복,없을무,문문, 오직유,사람인,바소,부를소]
행복과 불행이 들어오는 문은 없다. 사람이 불러들이는 것이다.
행복과 불행은 자신이 불러들이는 것이거늘
우린 흔히 불행한 상태에 놓이게 되면,
그 원인을 만든 것이 자신이란 걸 깨닫지 못하고
남을 원망하고 탓하게 된다.
자신이 바뀌지 않는한 세상은 바뀌지 않는 법이듯,
행복을 위해 더 부지런히 노력하지 않고
남 탓만한다면 불행은 곁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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