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도 끝나고 대선도 끝나고, 다시 일선에 나와 뛰어야 하는데, 긴 연휴에 탓인지 좀체 힘이 나질 않네요ㅜㅡ 관성에 빠져 갈수록 나태해지지만 먹고살려면 또 힘내야겠지요^^ 지난주였던가? 정들었던 현장과 아쉬운?이별을 하고 착잡한 마음에 동료들과 술한잔 하고자 예전에 생생정보통에서 보았던 대구 시내(만경관 건너편 먹자골목)에 해산물 맛집인 탐해를 가보았지요. TV도 나오고, 워낙 유명?해서 블로그에도 많이 올라와 있지만 저도 흔적을 남기려 올려봅니다^^ 동석한 동료는 내가 안올려도 장사 잘 되겠다네요ㅎㅎ 좀 이른 시간인 오후5시쯤에 가니 한창 오픈준비를 하고 있네요. 입구가 좁아 가게가 작다 생각했는데 들어가 보니 나름 꽤 넓더군요. 잠시 기다리는 동안 수족관 한 컷^^ 랍스타와 조개! 어릴적엔 지금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