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네요.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아직 미결 상태로 남은 상태이지만, 반 의무감?에 또 컴퓨터 앞에 앉았네요ㅎ 욕지도에서 아는 분이 팬션을 하신다기에 며칠 전 머리도 식힐 겸 아들내미와 함께 통영 삼덕항에서 배를 타고 욕지도에 다녀 왔지요. 비용도 많이 들지 않는데 이제 가게 됐네요ㅎ 나름 여행을 좋아한다던 저이지만, 국내에도 아직 못 가본 곳이 많네요... 더구나 사진이라도 남은 곳은 기억 나는데, 사진도 없는 곳은 가봤는지도 가물가물...ㅜㅡㅎ 욕지도로 가는 배, (영동해운)에 있던 욕지도 관광안내도 사진 올려봅니다. 욕지도 관광명소 안내 뿐 아니라 배 운항 시간표와 요금표도 있으니 참조^^ 사진은 정말 많이 찍었는데, 오늘은 욕지도 블루피쉬 팬션(민박) 사진과 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