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정보/기타정보

보이스피싱 신고

마음부자 강하루 2018. 11. 19. 17:38
반응형

월요병인건지,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인데 힘이나질 않네요.

 

얼마전 너무나 황당하게도 바보같이

 

보이스피싱은 아니지만,

 

사기아닌 사기같은 사기를 당해,

 

고소를 하러 경찰서에 갔더니

 

보이스피싱 신고에 관한 내용이 있어

 

피해자가 없길 바라며 포스팅해 봅니다.

 

경찰서에 붙은 포스트를 찍어 올리는데

 

문제가 안되겠죠?^^ 혹 문제가 된다면 댓글좀...

 

 

경찰청, 검찰청, 금융감독원을 사칭하여

 

범죄수사, 예금보호를 이유로

 

계좌이체.현금인출을 요구하면

 

100% 보이스 피싱!

 

 

계좌가 범죄에 연루되었다는 전화는

 

무조건 보이스피싱 의심!

 

 

1. 범죄수사.예금보호 등을 이유로

 

계좌이체.현금인출 요구하는 경우

 

 

2. 현금을 경찰관. 금감원 직원에게 맡기라고 하는 경우

 

 

3. 현금을 물품보관함이나 집 안에 보관하라고 하는 경우

 

 

4. 관공서 인터넷 주소를 문자메세지로 알려 주면서

 

접속하라고 하는 경우

 

 

5. 전화통화하며 경찰관. 은행원을 믿지 말라고 하는 경우

 

 

경찰.검찰.금감원은 어떤 경우에도

 

범죄수사. 예금보호를 이유로 계좌이체나

 

현금인출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전화를 끊고 경찰청112 / 금융감독원1332에 문의하세요.

 

 

대출 권유 전화, 선입금 요구하면

 

100% 보이스 피싱!

 

 

대출 권유 전화(문자)는 일단 보이스피싱 의심!

 

1. 저금리로 대출해 준다며

 

수수료.담보비 명목 선입금을 요구하는 경우

 

 

2. 기존 대출금을 지정계좌에 상환하면

 

저금리로 대출 해주겠다는 경우

 

 

3. 어플리케이션. 홈페이지 접속을 유도해

 

개인정보를 입력하라는 경우

 

 

4. 대출심사에 필요하다며

 

통장.체크카드.보안카드를 보내라고 하는 경우

 

 

금융기관은 대출조건으로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전화를 끊고 경찰청112 / 금융감독원1332에 문의하세요.

 

 

 

* 보이스피싱은 어르신들이 많이 당하겠지만,

 

생각보다 젊은사람들도 많이 당하는 것 같더군요.

 

사기는 바보라서 당하는 게 아니라,

 

아무리 똑똑해도 그 분야에 대해 모르면

 

당할 수 있고, 뭐에 씌여 당할 수도 있고,

 

저 처럼 너무 절박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당할 수도 있고...

 

아무튼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다들 보이스피싱 안당하길 바랍니다.

 

일단 모르는 사람은 무조건 의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