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루의 하루!

벌써 2018년입니다. 시일피일 미루다보니 어느새 새해가 밝았네요ㅎ 오늘은 2017년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에 관한 내용에 대해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2017년 부터 지방세관계법이 3법 → 4법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국민 중심의 납세편의시책 추진 17년6월1일부터는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기존 신용카드 납부만 되는 것이 신용카드 자동이체가 되도록 추가 되었답니다. 17년1월1일부터는 19년12월31일까지 지방세법에 따라 개인지방소득세 국세청 동시신고제도도 연장되었답니다. 동시신고대상- 소득세(국세),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 17년1월1일부터 지방세법에 따라 각 사업장 소재 지자체별 처리되던 것이 본점 소재 지자체 일괄 처리 방식으로 법인지방소득세 경정청구처리절차가 간소화 되었답니다. 17년1월1일부터 지방세..

완연한 가을이 넘어 초겨울날씨마냥 싸늘한 바람이 을씨년스럽게 불어대네요. 이제 정말 봄,가을은 없어진듯... 추위도 예전 겨울같지 않고... 덥다란 말이 끝나기 무섭게 춥다가 이어지네요ㅎ 뭐가 그리 바쁜지 포스팅도 제대로 못했네요. 얼마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휴게소 평가 이벤트 배너가 있어 찍어 올려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올 3월부터 12월까지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평가를 통해 더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의 휴게소를 만들어가고자 휴게소 평가 이벤트를 하더군요. 전화한통으로 간단히 할 수 있고 승용차부터 김치냉장고, 노트북에 공기청정기, 블루투스 이어폰까지 다양한 경품이 걸려 있으니,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리실 땐, 혹시 모를 횡재를 기대하면서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참여하는 모든 분께 휴게소 ..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한 것 같네요. 저녁 외출 시에는 여벌 옷을 꼭 챙겨 다니셔야 될듯요^^ 세상에 참 별에별거 다 있지만, 포항 북북해수욕장에 갔다가 말린 꽃 (드라이 플라워- Dry Flower) 무인 자동판매기가 있더군요. 저도 빈티지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하다하다 이제 꽃도 빈티지 감성...ㅋㅋ 오래두고 볼 수 있는 빈티지 감성 말린 꽃! 문에 걸어두면 행운을 가져다 주는 wreath(리스-화환) 보관함 마다 숫자가 적혀있고 각양각색의 꽃들이 진열돼 있더군요. 하나의 예술 작품 같네요ㅎㅎ 연인들 사이에 고백용이나 선물용으로 좋을듯^^ 이미 누군가 연인에게 선물하려고 사갔는지 비어 있는 사물함도 보이더군요ㅎ 사물함 마다 가격이 적혀 있던데 꺼내보면 다른 진 몰라도 조금 비싼듯... 물론 수공예..

요 며칠 더워서인지 비가 반가운 날입니다. 가을에게 쉽게 양보하지 않던 더위가 이번 비로 물러났으면 좋겠네요ㅎ 별자리는 개월 수만큼 12가지가 있죠. 물병자리 1월20일~2월18일, 물병자리: 신들을 위해 술을 따르는 가니메데 그리스 신화에서 청춘의 여신 헤베가 신들을 위해 술을 따르고 일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발목을 삐어 그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제우스는 독수리로 변하여 이다(Ida)산에서 트로이(Troy)의 양떼를 돌보고 있던 미소년 가니메데를 납치해 갔다. 불멸의 컵에 물을 넘쳐 흐르도록 가득 채우고 있는 물병자리의 주인공은 바로 미소년 가니메데이다. 물고기자리 2월19일~3월20일, 물고기자리: 아프로디테와 에로스의 변신 그리스 신화에서 두 물고기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아들 에로스가 변..

그저께 까지 장맛비만 내리다 어제,오늘 맑은 날이 오니 좋긴한데, 또 더워지기 시작해서 걱정이네요ㅎ 이제 무더운 여름도 얼마남지 않았고 선선한 가을이 코앞이니 힘내야겠죠?^^ 어제 지인분이랑 셀프빨래방(크린업24)을 갔었죠. 스쳐지나간 적은 있어도 난생처음 들어가 봤네요ㅎ 셀프빨래방 실내! 제가 간 곳은 포항 죽도동 오거리쪽에 있는 크린업24란 셀프빨래방이였는데 다른 곳 보다 실내가 좀 더 넓은 것 같네요. 작지만 전용주차장도 있고... 주차가 힘든 지역이라 전용주차장있는 게 장점인듯ㅎ 빨래방 이용시 주의사항 - 기계에 동전을 넣으시면 취소가 불가하며 절대 반환되지 않으니 동전 투입 전 사용하실 기계를 확인하시고 이용금액에 맞춰 동전을 천천히 넣어주세요. (단 불량동전은 "불량동전반환" 버튼을 누르면 반..

사랑한다면 버텨주세요. 힘들어할 때 어떤 좋은 위로의 말을 해서 그 것을 빨리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아파하는 그 모습, 힘들어하는 그 심정을 있는 그대로 알아주고 같이 버텨주세요. 그 마음을 공감해주고 함께 버텨만 주어도 그 사람은 큰 위로를 받고 스스로 알아서 변화의 길을 찾습니다. 좋은 말을 자꾸 해주거나 서둘러 방법을 찾아주려는 것은 어찌 보면 상대의 힘든 상황을 보는 나 자신이 힘들어서일 수도 있어요. 내가 빨리 편안해지려고 자꾸 좋은 위로의 말이나 방법을 찾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세요.

여전히 부더운 날이 이어지네요. 이럴 땐 다 팽개치고 계곡에라도 가서 시원한 물에 발이라도 담구고 있어야 되는데...ㅎ 지난 5월에 자녀장녀금 신청하라고 국세청(세무서)에서 집으로 안내장이 왔던데 뒤늦었지만 혹시나 해서 공유차원에서올려봅니다^^ - 근로.자녀 장녀금 신청요건 - (모두 충족해야 함) [근로장녀금] 가구요건: 배우자 또는 부양자녀가 있거나 40세 이상일 것. *18세 미만(중증장애인은 연령제한 없음). 연소득금액 1백만원이하. "사실 연소득 1백만원이하면 월10만원미만으로 벌어야하는 데 이게 백수외에는 알바도 요건이 안될듯"ㅎㅎ 소득요건: 16년(전 년도) 부부 합산 연간 총소득 < 기준금액* *기준금액- 단독가구 1300만원, 홑벌이가구 2100만원, 맞벌이가구 2500만원. 재산요건: ..

무엇을 시도할 만한 용기도 없으면서 멋진 삶을 바란단 말인가? - 빈센트 반 고흐- --------------------------------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길 바라듯 어떤 시도도 없이 무엇을 바라는 사람도 있다.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란 말 처럼, 무언가를 얻고자 한다면 행하여야 한다. 백날 생각만하고 바라기만 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런데도 몇몇 사람들은 삶이 너무 고단한 탓인지, 뻔뻔해선지, 노력에 비해 큰 댓가를 원하는 것 같다. 한 만큼, 꼭 그 만큼만 댓가가 따라와야하건만, 노력에 비해 더 크게 얻는 사람들이 있어 상대적 박탈감 때문일지도...

7월이 된만큼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듯 햐~소리가 날만큼 푹푹찌는 날입니다. 잠시 일을 미루고 바람부는 나무그늘아래서 세상모르고 낮잠한숨 잤으면 소원이 없겠네요ㅎ 오늘은 소화전 사용법 포스팅해봅니다. 아파트, 빌라, 상가 등 곳곳에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화전인데, 정작 사용법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죠. 흔히, 저같은 일반인들이라면 화재 시에는 비상벨을 누르고 화재(위험)상황을 알리는 정도지, 사전 교육이 없는 상황에서 일반인들이 화재시 능숙하게 사용한다는 건 어려울테고 소방관님들이 주로 사용하시겠지요?ㅎ [소화전 사용방법] 1. 소화전함을 열고 관창(노즐)을 잡고 적재된 호스를 함밖으로 끄집어낸다. 2. 소화전 밸브를 왼쪽으로 돌려서 개방한다. 3. 두손으로 관창(노즐)을 잡고 불이 난 곳까..

작디 작은 나라에서도 어느 곳은 폭우로 고통받고 어느 곳은 가뭄으로 고통받듯이, 주말 전국으로 온다던 비는 잠깐의 소나기만 왔다갈 뿐, 푹푹찌는 더위에 다니기도 힘들더군요... 우연히 신축빌라에 붙은 쓰레기 배출방법이 적힌 스티커가 있어 한 컷 찍어 공유해 봅니다. 대구시 남구 기준인데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요?^^ 아파트는 쓰레기 배출장소가 따로 있으니 단독주택가 대상이겠지요... *배출시간: 일요일~금요일 저녁8시~새벽2시 *배출장소: 일반주택은 대문 앞, 원룸, 빌라는 건물입구 [종류별 배출방법] 1. 생활쓰레기: 종량제 규격봉투에 담아 대문 앞 배출 2. 음식물쓰레기: 전용용기에 스티커 구입 부착 3. 재활용품: 월,수,금 야간에 수거함에 배출 4. 대형폐기물: 폐가구는 626-2116 (남구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