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정보 80

형답지 않은 형, 이용가치만 찾는 친구, 형동생의 의미를 모르는 동생

[형답지 않은 모습 보이면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앞으로 형동생 없고, 이용가치만 찾는 친구는 더 이상 친구 아닌 금수로 볼 것이며, 형, 동생이란 단어의 뜻을 모르는 동생은 이제 두번다시 용서란 없다. 나도 이제 나이를 먹은 갑소. 따르고픈 사람, 끝까지 같이 갈 사람, 쳐내야 할 사람, 전부 눈에 보이기 시작하네] 의리?만 따지던 어릴적 보단 사람을 좀 더 잘 구별하겠지만, 세월만 흘러 물리적으로만 나이를 먹는다고 나아지는 게 아니라 힘들어져 봐야 내 주변 사람들의 진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그랬던 것 처럼...

엘지유플러스 각종이벤트(소액결제 이벤트 등)

글을 꽤 많이 썼는데, 다 날아 가버렸네요. 바보처럼, 어제 창을 띄워 놓고 바빠서 오늘 글을 써다가 재로그인 탓에 임시저장도 안되고 다 날아갔네요ㅜㅜ 제가 현재 쓰고 있는 통신사는 엘지유플러스입니다. 이동통신사 3사가 다 장단점이 있고, 갈아타기를 하다가 자연스레 정착?을 하게된 엘지 유플러스! 인터넷 가입업체가 그렀던데, 뭐든, 한 곳에 오래 머무는 고객한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아니라 신규회원(갈아타기)한테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지는 것 같네요. 암튼, 어제 엘지 홈플러스 홈페이지에 가서 간만에 예전생각 나서 이벤트가 뭐있나 보았죠. 예전에는 공짜?이벤트가 많았고 당첨도 몇번 됐던 거 같은데, 요즘은 뭘 해야 대상이 되는 이벤트뿐이더군요. 그 중에 소액결제 이벤트가 있어 올려봅니다. 11월 ..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잘 했어" "사랑한다" "좋아한다" "보고싶다" "건강해라" "아름답다" "예쁘구나" "반갑다" "기다린다" "믿는다" "고맙다" "할수있다" 예전에 수협 갔을 때, 좋은 글귀라 찍어 놓았던건데 올려봅니다^^ 저 말처럼, 우리 인생에서 도움되는 말은 의외로 소박한 거 같네요. 너무 흔해서 인사치례가 되기 싶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법이죠^^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일반 / 특수채무자 감면내용 안내

월요일만 되면 월요병 탓인지, 몸이 더 피곤한 거 같네요. 물론 주말을 제대로 쉬지 못하다보니 월요병을 운운한다는 게 말이 안되긴 하지만...^^ 아무튼 먹고산다는 미명아래 일을 하지 않고는 안되니 오늘도 열심히 일해야겠죠?ㅎㅎ 오늘은 일반 / 특수 채무자 감면내용 안내장이 있어 올려봅니다. 우연히 안내장을 발견하고 포스팅해야겠다 싶어 가져왔지요^^ 신용보증기관등에서 이미 오랜연체로 신용불량자로 등록되고 채권을 이전받은 후, 장기연체하는 악성 채무자들을 대상으로한 안내장 같네요. 채권자(회사)마다 다를테니 참조만 하세요^^ -일반 / 특수 채무자 감면 안내- [일반 채무자] 연령, 연체기간,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 감면율 30~60% 구비서류 - 소득금액 증명 또는 사실증명외 기타 [특수 채무자] {..

통신서비스 가입확인서(통신서비스 가입증명원)

한가위 아래, 시장과 대형마트들은 차례 장을 보기위해 사람들이 북적일텐데, 도로가 한산한 걸 보니 다들 거기에 계신건지, 아님 벌초를 가신 듯ㅎ 통신 서비스 가입확인서(통신서비스 가입증명원)를 아시나요? 예전에 전화번호를 바꾼 후, 자꾸 팩스 보내지 말라는 문자를 받았는데 확인해보니 앞전에 제 번호를 쓰는 사람이 그 번호로 불법? 대출광고를 하고 있었더군요. 가입 통신사에 고객센터에 항의를 하여도 해결방법이 없고, 그냥 참고 있었는데, 어느날 방통위인가?(기억이 잘안남^^) 암튼 어디서 불법스팸을 보냈다고 처벌대상이라고 연락이 왔더군요. 처음엔 보이스피싱인가 싶었지만, 전화번호 확인결과 사실이더군요. 억울한 사정얘길 하니, 제가 보낸 게 아니란 걸 밝히기 위해 팩스로 재직증명서와 통신서비스 가입확인서를 ..

본인서명 사실확인서(인감도장 대체 인감증명서)

벌초하러 가기 좋은 일요일인 거 같습니다. 출근길 한산한 도로는 불과 일주일전 일요일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네요. 다들 벌초는 다녀 오셨나요? 전, 아직 조상님께 죄송하게도 후손 노릇도 못했네요ㅡㅡ;; 그래도,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 조상님들도 좋게 봐주실거라 믿고...^^ 본인서명 사실확인서라고 아시나요? 오늘은 본인서명 사실확인서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저도 안지가 오래 되지 않았으니, 아직 모르시는 잇님들도 많으실거라 생각되네요. 오늘 주민센터 앞을 지나가다가 본인서명 사실확인서에 관한 포스트가 붙어 있어 올려봅니다. 본인서명 사실확인서란? 기존의 인감증명서를 대체 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인감도장이 없어도 인감증명서를 발급 받을수는 있지만 인감도장을 분실하거나, 당장 필요한데 가져올 수 없는 ..

나는 언제부터 설레임이란 말과 멀어진 걸까?

대체 나는 언제부터 설램이라는 말과 멀어진걸까? 참으로 공감가는 말이다. 나이를 한살 한살 먹어 갈수록, 우린 설레임이란 단어와는 멀어지는 듯하다. 설레임이란, 대부분 처음 접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에서 오는 것일텐데, 나이가 들수록 너무 많은 경험들을 하고 살아서 일까? 남녀의 연애에서도 설레임은 참으로 좋았던 거 같은데, 이제는 그 누구도 내가슴을 띄게 하지 않는다. 한때는 지금의 짝도 그 설레임을 시작으로 만났을건데... 혹 드라마 처럼, 생겨날까?ㅎㅎ

시간이 지나면 이 것 또한 아무 것도 아니다.

언제인가, 어디선가 보고, 와 닿아 핸폰으로 캡처 해놓았던 사진이다. 세상엔 참 좋은 말과 글귀가 많다. 이 또한 지나가리란 말도 있고, 인연은 매달린다고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란 말도 있죠. 어릴 적엔 어려서, 크고 나서는 머리로는 아는데 행동으론 잘안되고... 좋은 말이고 맞는 말인 거 알면서도 바보처럼, 그렇게 살아왔죠. 옛말이, 어른들 말씀이 다 맞는 건 같은데 그저 그들도 행동으론 옮기지 못하고 머리로만 아는, 그런 말들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국민신문고 스마트폰앱을 아시나요?

참 살기 좋아진 세상이지만, 다 자기만의 무게가 있고, 먹고살기 바쁜 서민들에겐 그래도 힘든일은 있겠죠?^^ "신문고"는 다들 아시죠? 초선시대 초기 백성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한 만든 북! 힘없는 약자들을 위한 것이지만, 실상 서울의 관리들외에는 사용이 힘들었다고 하네요. 옛날이다 보니 지방은 더더욱 힘들었을테고... 어쨋든 제도의 취지 자체는 참 좋다 생각하는데, 신문고가 중국 송나라때의 제도를 모방한 것이라 하네요. 우연히 스마트폰 앱에 국민신문고라는 게 있어 캡쳐해 올려봅니다. 예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국민권익위원회로 바뀐 건지 잘모르겠지만, 아무튼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신문고 앱! 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아 접속하고 첫화면이네요... 민원을 클릭해 봅니다. -민원소개(민원의 의미)- -민원은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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